단비 같은 복음방송
단비티비. 단비TV, DanbiTV, 기독교 방송, 뉴욕 기독교 방송, 뉴저지 기독교 방송
한국교계

09/30/14      단비TV

이영훈 "연합, 먼저 해결돼야"

DownloadFile: 201408291032_61220008629724_1.jpg


26일로 마무리된 주요 교단 정기총회에선 교회 연합운동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지만, 당장 큰 변화를 불러올만한 결정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한기총을 탈퇴한 교단들의 복귀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기자]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한기총 탈퇴 교단들의 복귀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교회 연합기관 분열 문제는 평행선으로 가면 답을 찾을 수 없다면서, 한기총을 떠난 분들이 들어와서 적법한 절차대로 모든 것을 다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회개혁과 갱신, 이단 문제에 대해서 정말 모든 것을 다같이 협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떠난 교단에서 그런 큰 뜻을 가지고 다시 복귀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그러나 이영훈 대표회장의 일관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주요 교단들은 한기총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여 이 대표회장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총회가 한기총이 영입한 ‘다락방’이 이단임을 재확인하고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주요 교단들의 이러한 부정적인 정서를 의식한 듯, 조금은 변화된 태도도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조건없는 한기총 복귀를 요청하면서도 한편으로 교단 연합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조금은 상반된 발언을 내놨습니다. 

[이영훈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우리가 합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하나가 될 수 없는 문제가 뭔지를 밝혀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선결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회장은 또, 홍재철 전 대표회장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겠다는 취지의 입장도 밝혔습니다. 

대표회장 후보 시절 발표했던 홍재철 목사의 신앙노선을 따르겠다는 발언에 대해 한기총 설립정신, 다시말해 한기총이 출발할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지 특정 개인을 따르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훈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원래 처음 출발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야된다’ ‘그러기 위해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환골탈퇴하는 마음으로 개혁과 갱신에 앞장서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이영훈 대표회장은 또, 한기총이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사회를 섬기며 공의를 실천하는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하도록 한기총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댓글달기 (100자이내)


0 length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30-30 31st Ave. #5FL, Flushing, NY 11354
Tel: 929-300-7300   E-mail: DanbiTV9@gmail.com
Copyright © DanbiTV.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