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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16      황현조 목사

인생의 폭풍의 언덕을 넘어서



 황현조 목사 (커네티컷비전한인교회 담임)   

 우리는 마음이나 생각을 눈으로 볼 수 없으나 그 결과는 알 수 있다. 바람을 볼 수 없지만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과 같다. 마음과 생각 속에 있는 것은 말이나 행동으로 나오기 마련이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평화로운 삶이 이루어지고 마음이 불편하면 불편한 삶이 따를 수밖에 없다. 마음과 생각을 평화롭게 지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평강의 왕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7).

 이 세상에서 늘 평화를 누리고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평화를 파괴하는 죄악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마저도 인생의 폭풍을 종종 당하셨다. 그러나 그는 폭풍을 잔잔케 하셨을 뿐만아니라 마음속에 항상 천국의 평화를 유지하셨다. 이를 보여주는 한 사건을 성경은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8:23-27).

 어느날 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시는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 물결이 배를 덮쳤다. 아니 예수님이 타신 배를 폭풍이 감히 침몰시키려 하다니언뜻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자들이 혼비백산하여 비명을 질렀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평안히 주무시고 계셨다. 참 무심한 예수님같이 보인다. 하지만 폭풍 가운데서도 평강을 유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진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외쳤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님은 너희들은 왜 그렇게 믿음이 적냐?”고 하셨다. 그리고 일어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다. 왜 바람과 바다를 책망하셨을까그 배후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를 뒤엎으려는 사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바람과 바다는 즉시 잔잔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이 사탄의 세력을 이기고 풍랑을 잔잔케 하였다.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로 곁에 계셔도 예수님을  보지 않고 폭풍만을 보았다. 그 결과 공포와 두려움이 왔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는 질책을 듣게 되었다. 인생에 폭풍과 파도가 엄습할 때 폭풍을 보지말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곧 믿음이 있는 자이다. 그에게는 두려움 대신에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찾아온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저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26:3).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으면 의심, 염려, 불안, 공포가 우리를 사로잡는다. 높은 스트레스 지수로 인해 마음과 몸이 병들게 된다. 잠언 기자가 하신 말씀 그대로이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17:22).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것이 최고의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 그렇지 않고 믿음대신에 의심, 염려, 불안 속에 살아가면 뼈가 마르는 것과 같은 각종 심인성 질환에 취약해 지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의 통계에 의하면 사람은 보통 하루에 5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그 생각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꿀 수 있을까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께 기도로 나의 모든 문제를 아뢰는 것이다. 그것이 곧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파워이다우리에게 외면적 얼굴을 예쁘게 하는 ‘Face-Lift(성형수술)’도 필요하지만 내면적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Faith-Lift(신앙성장)’이 훨씬 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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