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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5      황현조 목사

테러를 넘어선 평화를 기원하며



 황현조 목사 (커네티컷비전한인교회 담임)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많은 인명이 살상되었다. 과거 냉전시대는 공산주의가 세계에 공포를 주었지만 지금은 이슬람 극단주의가 세계를 테러로 위협하고 있다. 이슬람이라는 말은 아랍어로 복종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교도들은 알라 만이 유일 신이고 모하메드가 최고의 선지자이다라는 고백(샤하다)을 매일 복창한다.

 이슬람 교도들을 ‘무슬림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복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무슬림들은 성경 중에 모세의 율법과 다윗의 시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서를 믿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하메드가 알라 신으로부터 받은 계시인 코란보다 열등하며 성경은 왜곡된 문서라고 간주한다.

 성경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성경과 코란의 내용이 불일치하다는 것이다. 그들의 알라에 대한 신관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과는 전혀 다르다. 하나님의 자비, 용서, 은총보다는 알라의 파워와 심판을 더 강조하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극력 부정한다. 예수님은 모하메드보다 열등한 여러 선지자들 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슬람교 이대 종파는 수니파와 시하이파이다. 세계 무슬림의 80퍼센트가 따르는 수니파는 모하메드의 후계자는 이슬람 공동체에서 선출된 네명의 지도자 칼리프(Calilph)라고 믿는다. 이들은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인도네시아에서 절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반면 시하이파는 무슬림의 15퍼센트이며 모하메드의 혈통만이 후계 지도자인 이맘(Imam)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의 대다수 무슬림이 이에 속한다.

 이번 파리 테러를 감행한 이슬람 국가(ISIS)는 수니파 극단주의자 집단이다. 그들은 특히 서구세계의 가치, 이념, 문화 등을 증오한다. 목적을 위해 학살, 인질 참수, 여성학대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테러를 일삼는다.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폭파한 알케이다나 탈레반의 폭력주의와 궤를 같이 하며 이러한 테러를 성전(Jihad)이라고 자화자찬한다. 지금 그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지역과 시리아에서 수많은 난민들이 탈출하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다.

  이슬람교의 특징은 종교와 정치가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이슬람 종교법인 샤리아(Sharia)법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이슬람 국가 건설의 허황된 꿈을 갖고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 신자들을 이등국민으로 그들에게 종속시키며 무신론주의자들까지도 공격 목표로 삼는다. 아랍어 샤리아이라는 뜻인데 모든 세계가 그 이슬람의 길을 따라야 하고 거부하면 타도 대상이 된다최대 문제는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샤리아법에 복종하거나 극단주의자들의 테러행동을 묵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원인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도 한다. 어느 면에서는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작금의 폭력 테러리즘의 모든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 이에 대해 예일대학교의 군사 역사학(Military History) 교수인 메리 헤이벡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사상적 뿌리는 모하메드의 일생을 기록한 또 하나의 이슬람 경전인 시라(Sira)’에서 주로 나온다고 분석했다.

 ‘시라’에는 모하메드의 정치적, 군사적 활동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그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그 경전을 따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세가지 목표가 있다. 첫째, 멀리 있는 적보다 가까이 있는 적을 먼저 쳐라. 가까이 있는 적은 이슬람권 지역에 있는 모든 외부 세력, 즉 이 지역에 위치한 외국군대, 이스라엘 등이 공격대상이다.

 둘째, 작은 불신세력 보다는 더 큰 불신세력(The Greater Unbelief)인 미국을 먼저 공격하라.

 셋째, 타협적인 무슬림들을 쳐 부순 후에 모든 이슬람을 안 믿는자들(Infidels)과 싸우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비문명적 행동을 기독교와의 종교전쟁으로 몰아 가려는 어떠한 시도를 차단하면서 복음적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모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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